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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FX] 美경기침체 우려 고조,달러 혼조

최종수정 2007.10.20 07:58 기사입력 2007.10.2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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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가치가 유로에 대해 6주래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주요 16개 통화에 대해 일제히 강세를 기록했다. 글로벌 증시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투자자들이 엔캐리 트레이드를 청산에 나섰기 때문이다.

19일(현지시각)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로/엔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1.54엔 떨어진 163.76엔에 거래를 마쳤다. 장초반 유로/엔 환율은 지난 10월래 최저치인 163.70엔까지 하락했다.

엔화는 엔캐리 트레이드 주요 타깃통화인 호주달러에 대해서도 강세를 기록, 호주달러/엔 환율은 전장대비 1.08엔 빠진 115.63엔에 거래됐다.

엔화는 달러에 대해서도 5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냈다. 근 1년래 최장기 랠리다.

선진 7개국(G7) 회담에서 유럽 재무장관들이 달러 약세에 대해 우려를 표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 가운데 달러 약세가 주춤하며 주요 통화에 대해 혼조세를 기록했다.

이날 유로/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0.001내린 1.4294달러를 기록했으며 장중 한때 사상 최고치인 1.4319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 17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보고서(WEO)에서 내년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기존 2.8%에서 1.9%로 하향조정해 기업ㆍ소비자지출 감소를 야기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여기에 주요 기업의 3분기 부진한 실적발표가 이어지고 고유가까지 겹쳐 미국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는 더욱 고조되고 있다.

신용시장 위험을 가늠할 수 있는 도이치방크의 CDX 북미기업투자등급지수는 전날보다 1.75bp 오른 56bp를 기록해 이번주들어 총 10bp 상승했다. 지수가 높을 수록 미국 회사채를 보유한 데 따른 위험 역시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이달 말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기준금리를 또다시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거래되는 연방기금금리 선물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92% 반영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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