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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아파트' 3순위까지 청약률 15% 그쳐

최종수정 2007.10.17 21:30 기사입력 2007.10.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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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던 환매조건부와 토지임대부 주택이 청약률 15%로 극히 저조한 성적표를 남겼다.

17일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군포 부곡지구 환매조건부주택과 토지임대부주택은 일반공급분 3순위 청약에서 각각 19명과 8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다.

특별공급분을 포함해 804가구 중 최종 분양신청된 물량은 119가구로 15%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일반공급에서 환매조건부주택은 321가구중 67명이, 토지임대부주택은 299가구중 34가구만 청약한 채 청약일정이 모두 끝났다.

경쟁률은 0.21대 1과 0.11대 1을 각각 기록했다.

3자녀 특별공급에서는 이날 환매조건부와 토지임대부 모두 청약신청자가 없었다.

전날까지의 청약을 포함하면 환매조건부는 12가구 모집에 3명이 신청했으나 토지임대부주택은 12가구 모집에서 한 명도 신청자가 없다.

이에 따라 노부모우선공급과 기타특별공급을 포함해 미분양된 주택은 환매조건부는 전체 415가구중 336가구, 토지임대부는 전체 389가구 모집에 349가구 등 총 685가구이다. 전체 미분양률은 85%에 달했다.

주택공사는 미분양 주택은 일정기간 이후에 청약통장 가입 유무에 상관없이 무주택세대주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할 계획이지만 정부의 종합적인 검토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종서 기자 js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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