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이후 176억달러 추가 계약
9월말 현재 총 182억달러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7일 재정경제부 국감에서 "6월 이후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가 급격히 늘어 계약 기준으로 176억달러가 추가 계약됐다"고 밝혔다.
권 부총리는 이에 따라 "9월말 현재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는 총 182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승국 기자 inkle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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