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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서울 R&D 벨트' 구축 가속화

최종수정 2007.10.17 15:52 기사입력 2007.10.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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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가산동에 대규모 연구소를 준공, 양재동-우면동-서울대-가산동을 잇는 '서울 R&D벨트'를 구축했다.

LG전자(www.lge.com)는 17일 서울 가산동에서 남용 부회장, 이희국 사장(CTO,최고기술책임자), 이영하 사장(DA사업본부장), 안승권 부사장(MC사업본부장) 등 50여명의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산 R&D캠퍼스'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남용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가산 R&D캠퍼스는 '글로벌 톱3' 달성을 위한 기술경쟁력 확보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다양한 분야의 고객 인사이트(Customer Insight)를 효과적으로 발굴, 이를 제품 개발에 연결하는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5년 3월에 착공한 가산 R&D캠퍼스는 연면적 7만2600 평방미터(2만2000평), 지상20층·지하5층 규모다. 또한 2000여명의 연구 인력을 수용할 수 있으며, 총 1400억원이 투자됐다.

이 연구소는 또 상품기획, 마케팅, 디자인 등과 R&D의 유기적인 협력을 위한 태스크(TASK) 추진실 및 학술 세미나실, 첨단 제품 전시실 등도 갖췄다.  

이에 LG전자의 디지털 가전, 모바일(Mobile), 홈 네트워크(Home Network) 관련 제품을 연구와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컨버전스(Digital Convergence) 분야 연구가 가산 R&D캠퍼스에서 이뤄지게 된다.

또한 LG전자는 이번 연구소의 완공으로 프리미엄 가전제품, 차세대 이동 단말기, 홈네트워크 제품의 적기 개발 등 차별화된 기술역량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완공된 가산 R&D 캠퍼스와  우면 R&D 캠퍼스, 가산동 MC연구소, 서울대 디지털 TV 연구소, 2009년 완공될 서초 R&D 캠퍼스까지 연결하면 '서울 R&D 벨트'를 구축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서울 R&D 벨트'는 각 R&D연구소간 협력체제 강화와 향후 우수 R&D인력을 확보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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