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홍콩시황] 연이틀 하락..中 개미 직접투자 '불투명'

최종수정 2007.10.17 13:18 기사입력 2007.10.17 13:17

댓글쓰기

홍콩 증시는 이틀째 하락세다. 중국 개인투자자들의 홍콩 증시 직접 투자 시행 시기가 다소 지연될 것이란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렸다.

17일 오후 12시15분(현지시각) 홍콩 증시 항셍지수는 전일 대비 35.67포인트(0.12%) 내린 2만8918.88을 나타냈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본토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65.86포인트(0.38%) 하락한 1만9367.36에 거래됐다.

항셍지수와 H지수는 지난 8월20일 중국이 개인투자자들의 홍콩 증시 직접 투자를 허용할 방침을 밝힌 뒤 각각 42%, 77% 급등했다.

이날 홍콩 언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샤오강 중국은행장의 말을 인용해 중국 개인투자자들의 홍콩 증시 직접 투자 방안과 관련해 아무런 진전 사항이 없다고 보도했다. 이에 유동성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줄면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신세계발전(-4.93%), 항룽부동산(-2.86%), 항셍은행(-1.66%) 를 기록중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