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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4분기 수출증가율 18% 대로 상승"

최종수정 2007.10.17 11:26 기사입력 2007.10.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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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양천식)은 올해 4분기 수출증가율은 일시적 둔화세를 보인 3.4분기의 9.9%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18%를 기록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런 증가율은 미국 등 선진국의 경기둔화가 예상되나 수출비중이 확대된 중국 등 개도국의 경기확장세가 4/4분기에도 이어지고, 4분기 중 조업일수가 추석연휴 이동의 영향으로 증가한데 기인한다"고 말했다.

또 수출입은행은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수출여건에 대한 전망을 설문조사해 지수화한 수출업황전망지수도 4분기 111로 전기(112)보다 소폭 하락했으나 기준치(100)를 상회해 안정적인 수출증가세를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부원 기자 lovekbw@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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