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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주식관련 사채권리행사 감소

최종수정 2007.10.17 12:00 기사입력 2007.10.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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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금액 전분기 대비 45%↓

3분기 주식관련 사채권리행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예탁결제원은 17일 3분기 예탁결제원을 통한 상장법인의 전환사채 등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 실적이 72종목 2855억원으로 지난 분기 행사금액 5211억원 대비 45%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권리행사 청구 건수도 1642건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3%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월별로는 코스피지수가 2000포인트를 돌파한 7월 중 행사된 금액이 3분기 전체 행사금액의 64%인 1890억원에 달했으며 8월과 9월의 행사금액은 각각 25%, 11%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3분기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청구금액 상위 종목은 삼성카드 1037회(전환사채), 동양메이저 228회(전환사채), 남애인터내셔널 제8회(전환사채), NH투자증권 제7회(신주인수권부사채), 한미캐피탈 제179회(전환사채) 등으로 상위 1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금융업종으로 나타났다.

주식관련사채란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주식으로 전환이나 교환, 인수가 가능한 채권으로 투자자 측면에서 보면 주식시장의 하락장에서 채권으로 보유함으로써 안정적인 이자 수입을 올릴 수 있으며 대상 주식의 주가 상승시 권리행사를 통한 차익실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유민진 기자 jyy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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