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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항공기 연료비 인상..국제유가 급등 탓

최종수정 2007.10.17 10:59 기사입력 2007.10.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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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당 20위안 인상

중국이 항공기 연료비를 t당 20위안 인상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중국 상하이증권보를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중국은 올 들어 네 차례 항공기 연료비를 인하, t당 410위안까지 가격을 낮췄다. 하지만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국제유가가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 연료비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은 국영 기업 중국항공유료총공사(CAOSC·China Aviation Oil Supply Corp)를 통해 항공기 연료비를 통제하고 있다. CAOSC는 중국 전 항공사에 연료를 독점공급하는 업체로 항공기 연료 소매가격 결정권을 쥐고 있다.

한편 전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87.61달러를 기록, 사흘째 사상최고치 랠리를 이어갔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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