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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맹형규 "北 정상회담 발표 이후 NLL 6차례 침범"

최종수정 2007.10.17 10:07 기사입력 2007.10.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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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맹형규 한나라당 의원은 17일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한 어선이 2차례에 걸쳐 NLL를 침범했다"고 주장했다.

맹형규 의원은 이날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남과 북이 동시에 정상회담을 발표한 8월 8일 이후에도 북한 경비정, 어선 등이 모두 6차례에 걸쳐 NLL을 침범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한 "남북정상회담 이후인 10월 5일과 14일은 물론 정상회담 직전인 9월 21일에도 북한 경비정이 NLL를 침범, 우리 해군이 경고통신을 보내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이어 8월 25일과 9월 25일에도 북한의 전마선이 NLL를 침범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맹 의원은 이와 관련, "정상회담은 전후한 어수선한 상황에서 북이 우리의 대응을 떠보기 위한 의도가 엿보이는 것 같다"고 해석하고 "이럴 때일수록 해군은 경각심을 갖고 우리의 영토선을 지켜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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