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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업무단지내 최고 요지 … 부동산업자 일반인 눈독

최종수정 2007.10.17 10:08 기사입력 2007.10.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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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3개월 전부터 나돌기 시작한 송도국제업무단지내 일부 상업용지에 대한 매각서류(A4용지 3장분량)에는 35번지(F2)를 포함 총 10필지 10만5184㎡(3만1815평)이 매물로 나와 나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시아경제신문이 단독으로 입수한 송도국제업무단지내 일부 상업용지에 대한 매각서류를 분석한 결과  NSIC가 개발하고 있는 송도국제업무단지 572만㎡(173만평) 가운데 최고 요지로 꼽히고 있는 제1종 상업지구인 송도동 35번지(F2) 8114㎡(2454평), 35-1번지(F2) 1236㎡(374평), 36번지(F1) 1만1410㎡(3451평), 37번지(F4-1) 3908㎡(1142평), 37-1번지(F4-1) 9812㎡(2968평), 37-2번지(F4-2) 1만14㎡(3029평), 94번지(F6-1) 1만3913㎡(4208평), 94-1번지(F6-2) 1만9587㎡(5925평), 95번지(F3) 1만3672㎡(4135평), 97번지(F7) 1만3518㎡(4089평)등 총 10필지 10만5184㎡(3만1815평)이다.

이 토지는 (가칭)송도4정거장과 송도5정거장이 들어서는 좌측 편에 위치한 최고 요지의 땅으로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눈독을 드리고 있는 곳이다.

이 서류에는 면적, 단가, 금액, 용도, 공시지가, 소유자, 준비금(계약금) 등 토지매각과 관련한 모든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특히 토지금액과 관련,  1㎡당 310만원(평당 1024만원)인 36번지((F1)를 포함 총 10필지 10만5184㎡(3만1815평)이 3.3㎡당 620만원 총1972억7966만원으로 표기돼 있으며, 준비금(계약금)은 약 400억~450억원으로 돼있다.

지정용도와 관련해서도 전 필지(10필지)가 업무시설(건축 연 면적 70%이상), 판매 및 영업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숙박시설, 주유소시설 가능(95번지) 등이 표기돼 있다.

용적률도 적게는 450%에서 많게는 950%, 고도(높이)도 90m이하에서 185m이하로 자세하게 나타냈다.

이 같이 공공기관이나 부동산 중개 사무소에서 토지매각과 관련 제시하는 매물(부동산)에 대한 정보와 같이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NSIC 한 관계자는 "이 토지와 관련 매각을 요구하는 전화가 하루에도 수십 통씩 걸려온다"면서 "요지의 땅인 만큼 부동산 투기꾼들이 허위로 문서를 작성해 돌리고 있는 것은 참으로 염려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김재경ㆍ박종서 기자 jspark@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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