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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위기청소년 단기지원센터 '청소년 누리' 개소

최종수정 2007.10.17 09:22 기사입력 2007.10.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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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오는 18일 가출, 폭력, 학업중단이나 성경험, 약물사용 등으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단기 지원센터 '청소년 누리'를 개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 누리'는 고통 받고 있는 청소년들의 위기상황에 일시보호나 법률ㆍ의료서비스지원, 귀가지원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또 상담이나 치료, 교육, 진로상담 등을 통해 가정, 학교,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단기지원센터이다.

연면적 236.29㎡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10여명의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다.

상담실과 휴게실, 침실, 부엌, 프로그램실 등을 갖춰 청소년들이 전문가의 상담과 함께 식사, 잠자리, 세탁, 샤워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박성중 서초구청장은 "가출청소년만 해도 1년에 10만명 이상 발생하고 있지만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기관이나 복지프로그램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위기청소년들이 따뜻한 보살핌과 관심 속에서 심신을 회복하고 가정과 학교로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은정 기자 appl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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