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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포스코, 아쉬운 3분기 실적…4% ↓

최종수정 2007.10.17 09:09 기사입력 2007.10.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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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예상치를 다소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한 포스코가 17일 증시에서 장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6분 현재 포스코의 주가는 전일대비 4.04%(2만7000원) 하락한 64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포스코는 지난 16일 장마감 후 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9.59%, 전년동기대비 0.77% 감소한 5조2570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14% 줄었으나 전년동기대비 0.80% 늘어난 1조729억원으로 집계됐다.

당초 국내증권사 8곳이 예상한 포스코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예상치 평균은 5조4534억원, 1조1376억원이었다. 이에따라 실제로 발표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예상치보다 각각 1964억원, 647억원 모자란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보다 적게 나온 것은 추석연휴 영업일수 감소, 스톡옵션 비용 증가, 스테인리스 부분 적자폭 확대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한편, 국내증권사들은 4분기까지는 실적모멘텀이 크지 않겠지만 내년부터는 글로벌 철강가격 강세와 내수가격 인상 가능성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박수익 기자 si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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