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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수익성 증가 + 재무구조 개선..매수

최종수정 2007.10.17 09:02 기사입력 2007.10.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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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7일 신원에 대해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고 수익성 증가가 뚜렷한 3분기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목표가 3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새림 애널리스트는 "비수익 브랜드 'KOOLHaaS' 및 유통사업부 매각과 여성복 부진에도 불구하고 남성복의 매출 호조로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05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3.2%, 103.3% 증가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수출 부문 또한 니트 부문 판매 호조와 고마진의 콜라겐 원단 수주 확대에 따라 매출액이 16.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7.5%로 0.5%p 개선됐다"고 밝혔다.

그는 "10월에 private대구점 임대 계약 만료에 따라 회수될 예정인 임차 보증금 70억원과 영업활동을 통해 발생한 현금의 일부로 차입금을 상환할 예정이어서 부채비율은 2006년 136.8%에서 2007년 73.1%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 무차입 경영에 대한 회사의 의지가 강해 내년에는 모든 차입금을 상환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 이를 통한 이자비용 감소와 부실요인이 해소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유민진 기자 jyy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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