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그룹이 LG전자에 대한 목표주가 12만7000원을 제시, 기존보다 37% 상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 보도했다.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LG전자는 전날 3분기 글로벌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9조9111억원, 3615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1.3% 증가했다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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