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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자회사가 제2의 전성기 견인 중..목표가↑<대신證>

최종수정 2007.10.17 08:28 기사입력 2007.10.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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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7일 풀무원에 대해 자회사가 이끄는 제2의 전성기로 이익 모멘텀이 개선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6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식자재유통 자회사인 푸드머스, 단체급식회사 ECMD, 냉동 물류자회사 엑소프레쉬물류, 해외 자회사 풀무원Wildwood 등 자회사를 통해 성장정체가 해소되고 있으며 경장 자제를 통한 마케팅 비용의 감소 등이 수익성 개선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푸드머스는 풀무원 브랜드 파워를 이용해 성장속도가 가속화되고 있고, ECMD는 지난 9월 인천공항 단체 급식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또 "엑소프레쉬 물류는 두부, 신선 식품 등의 냉동 물류 경험을 바탕으로 제 3자 냉동 물류 부문에서의 매출창출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 시장에서 두부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풀무원 Wildwood의 경우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풀무원 그룹의 글로벌 스탠더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에 따라 영업이익이 턴어라운드를 맞아 3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970억원, 영업이익 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6%, 25.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음식료업에서의 성장 정체를 자회사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해 극복한 대표적인 음식료 기업으로 풀무원을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유민진 기자 jyy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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