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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주가 저평가 극심..주식 사야할 때

최종수정 2007.10.17 07:54 기사입력 2007.10.1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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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17일 현대차에 대해 주가가 현저히 저평가돼있어 지금은 주식을 사야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최대식 애널리스트는 "내년도 해외판매가 성장추세에 다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가장 문제됐던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의 성장둔화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중국에서는 9월1일자로 3개 차종에 대해 가격인하를 단행한 이후 9월 자동차판매가 지난 3월 이후 6개월만에 다시 2만대 수준을 회복했다"며 "당분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9년 중국 판매대수는 2공장 온기효과 등에 힘입어 40만대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인도에서도 최근 2공장이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내년도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또 "12월초부터 계약을 받고 내년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가는 BH의 파괴력이 주가 모멘텀을 충분할 것"이라며 "내수시장에서만 월 3000대 안팎, 연간으로 1조5000억원 이상의 신규매출이 기대되기 때문에 파괴력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절대적인 영업일수 감소로 3분기 외형은 6조9000억원 수준에 그치겠지만 영업이익은 원가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추세가 이어지면서 5.1%의 양호한 수준이 예상된다"며 "현재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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