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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남산 타워호텔 6성급으로 리모델링

최종수정 2007.10.17 07:54 기사입력 2007.10.1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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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남산 타워호텔이 6성급 호텔로 다시 태어난다.

쌍용건설은 남산 타워호텔을 6성급 호텔인 '서울 반얀트리 클럽&호텔'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국내 부동산개발업체인 어반 오아시스가 시행을 맡고, 시공은 쌍용건설, 호텔 운영은 반얀트리 그룹이 각각 담당할 예정이다.

호텔 내 클럽운영은 세계적인 골프 매니지먼트사인 트룬 골프(Troon Golf)가 나선다.

리모델링에 소요될 사업비는 700억원 정도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미국계 투자은행인 리먼브러더스와 신한은행이 참여했다.

쌍용건설은 내년 초부터 공사를 시작해 2009년 초에 완공할 예정이다.

리모델링 이후 타워호텔은 객실당 면적이 60㎡ 이상으로 늘어나고 객실수는 218개에서 59개로 줄어들게 된다.

부대시설로는 기존 수영장 외에 반얀트리 스파와 키즈 클럽 등이 새로 추가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리모델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급 호텔을 탄생시킬 것"이라며 "공사가 끝나면 전 세계 관광객들의 명소이자 서울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규성 기자 peac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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