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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장, "금융투자회사 인허가 기준 내년 상반기"

최종수정 2007.10.17 07:11 기사입력 2007.10.1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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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당국이 내년 상반기중 금융투자회사 인허가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용덕 금융감독위원장겸 금융감독원장은 1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한경밀레니엄포럼 조찬강연을 갖고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내년 상반기중 금융투자회사의 재인가, 재등록 등 심사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며 "자통법의 목적에 맞게 하위규정도 국제 기준에 맞게 정비 할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유럽연합(EU)과 미국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유가증권신고서도 도입하겠다"며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중에 있으며 기업은 자금력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과 인수합병(M&A)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회사와 일반기업이 공동으로 해외에 진출해 신사업을 찾아야 한다"며 "합작투자는 물론, 프로젝트 파이낸싱과 M&A등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활성화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규제를 개선하고 사후 적발을 통한 제재 보다 사전에 예방하는 선진 감독 시스템으로 금융감독기구의 업무를 전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안승현 기자 zirokoo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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