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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디지털, '내년 수익성에 주목하라'<신영證>

최종수정 2007.10.17 07:07 기사입력 2007.10.1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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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17일 더존디지털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이제 시작된다며 내년 수익성 개선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 목표주가는 2만7000원을 유지했다.

강일주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6% 감소한 45억원, 영업이익은 17% 줄어든 26억원이 예상된다"며 "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인데다가 추석연휴로 영업일수가 감소했고 빠르면 올해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인 신제품(네오iplus)에 대한 선호로 기존 네오플러스의 수요 감소가 예상되며 수익성 개선을 위해 H/W 상품 매출액이 감소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강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부터 신제품 개발과 관련된 경상개발비가 무형자산 항목으로 계상되고 있기 때문에 3분기 매출원가율은 전년대비 9%p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3분기 영업이익률은 59%로 전년동기 대비 1.6%p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그는 올해 전분기에 걸쳐 교육훈련비, 서버대여료 등의 신제품 개발과 관련된 비용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2008년에는 이러한 일시적 비용들이 해소되고 신제품 출시로 인한 단가 인상 효과로 인해 수익성이 개선돼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대비 2.8%p 증가한 62%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끝으로 그는 "2008년, 2009년 EPS(주당순이익)는 전년대비 각각 21%, 17% 증가한 1391원, 1626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Intuit과 Sage의 평균 PER(주가수익비율) 19배 대비 더존디지털의 2008년 EPS기준 현재 PER은 12배 수준으로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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