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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하드웨어, "로지텍과의 경쟁 자신있다"

최종수정 2007.10.16 18:17 기사입력 2007.10.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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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6일 하드웨어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강남역에 마이크로소프트 체험관을 오픈하고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을 든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지텍과의 경쟁에서 이길 자신이 있습니다."

16일 서울 강남역 지오지아 2층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체험관' 개장 행사장에서 만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이하 한국MS) EDD(엔터테인먼트 & 디바이스 디비전) 사업부 김대진 상무는 "우리는 윈도에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만들고 있고, 윈도비스타도 꾸준히 확장되고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 부문도 MS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로지텍과의 대결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 상무는 "이번 신제품과 같은 실용성과 디자인, 획기적인 기능을 갖춘 다양한 PC하드웨어를 출시를 통해 타깃 소비자층에게 확실한 구매의사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사 제품의 품질에도 상당한 자부심을 표출했다.

한국MS는 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이날 개관한 체험관에서 겨울 성수기 시즌을 겨냥한 마우스, 키보드, 웹캠 등 하드웨어 총 7종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라이프캠 VX-7000'은 한 차원 높은 메신저 호환 기능을 겸비해 간편한 화상 통화와 200만 화소의 동영상 센서를 통한 선명한 화질, 단일 방향성 마이크로폰 지원으로 깨끗한 오디오를 지원한다. 특히 메신저 통화 중 사진을 함께 볼 수 있는 '포토 스왑' 기능 등 영상 및 사진 공유 기능이 뛰어나다는 것이 한국 MS측 설명이다.

'라이프캠NX-3000'은 콤팩트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노트북 전용의 웹캠으로 렌즈가 회전돼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모바일 메모리 마우스 8000'은 무선 수신부에 1기가 바이트의 플래시 메모리가 내장돼 이동성이 많은 노트북 사용자가 별도의 USB 메모리 스틱을 갖고 다닐 필요가 없는 다기능성 무선 마우스다. 특히 연결부가 자석으로 된 케이블을 이용해 작업 중에도 충전이 가능하므로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무선 노트북 레이저 마우스 7000'과 '블루투스 노트북 마우스 5000'은 배터리 사용이 효율적인 온, 오프 기능을 사용해 평균 6개월까지 재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하좌우 스크롤과 확대기능도 지원한다.

'사이드와인더 게이밍 마우스'는 게임용 마우스 최초의 LCD 디스플레이와 맞춤형 튜닝 시스템을 제공하는 프로 게이머용 마우스이다.

'내추럴 인체공학 데스크톱 7000'은 손목터널증후군과 같이 장기간 컴퓨터 사용으로 발생하는 통증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자세로 작업에 임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다. 키보드는 양손을 책상에 올렸을 때 나오는 팔과 손의 모양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중앙부에 각을 뒀으며, 마우스는 악수할 때와 동일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디자인했다는 것이 한국MS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국MS의 한 관계자는 "디지털 트렌드를 주도하는 20~30대 중심의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대로변에 이번 체험관을 오픈하게 됐다"며 "상주직원 1명을 고용해 고객들이 제품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dew901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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