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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환, 이인제 후보 중심의 단합 강조

최종수정 2007.10.16 16:26 기사입력 2007.10.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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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16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대선후보 최종선출대회를 갖고 오는 12월 대선 승리를 기원했다.

경선 직전 유력 주자였던 조순형 후보의 불참과 함께 이인제 후보가 사실상 대선후보 선출돼 다소 맥이 빠진 느낌이었지만 신국환, 장상, 김민석 후보 등은 이인제 후보 중심의 단합을 강조하면서 대선승리를 노래했다.

신 후보는 "국민참여경선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이인제 후보께 존경과 감사를 보낸다"면서 "가장 경쟁력 있는 대선후보로 부상, 단일화를 거쳐 본선에서 필승해 줄 것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50년간 정의와 평화의 가치로 싸워온 민주당의 대선후보 선출은 12월 19일 승리를 위한 것"이라면서 "후보로 결정된 분에게 미리 큰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인제 후보가 앞장서 가는 길에 큰 힘을 모아줘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단일화는 물론 대선과 총선에서 승리, 민주당 부활의 역사를 함께 쓰자"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정견발표에 나선 이 후보는 세 후보의 덕담과 축하에 "용광로에서 모든 것을 융합하듯 힘을 모으지 못한다면 이인제 혼자 무엇을 이룰 것인가라는 두려움이 있다"면서 "큰 거인과 같은 세 분의 경륜과 열정을 녹여 위대한 민주당의 승리를 이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오후 6시 현장투표를 합산한 전체 누적집계 결과를 발표하고 이인제 후보를 당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할 예정이다.

김성곤 기자 skzer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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