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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70% "직장 내 '파워게임' 때문에 스트레스"

최종수정 2007.10.16 15:53 기사입력 2007.10.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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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7명은 직장 내에서 벌어지는 파워게임에 스트레스를 겪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교육전문사이트 잡스터디가 지난 10일부터 이틀 동안 직장인 382명을 대상으로 사내정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0.9%가 사내정치에 휘말려 스트레스를 겪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사내정치(Office  Politics)는 조직 내 권력 달성을 위해 자신의 지위를 활용 의사결정에 영향을 행사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자사 사내정치 영향력의 심각성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의 47.6%가 우려할 만 하다고 응답했고, 매우 강력하고 파괴적이라는 응답도 14.7%에 달했다. 현 직장 내에서 실력 있는 사람이 무능력한 사람에게 희생을 당했던 경우를 목격한 직장인도 전체의 61.3%로 나타났다.

사내정치의 근원지가 어디였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인사부서라는 응답이 29.1%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영업부서 12.6%, 기획부서 10.7%, 경영부서 8.6% 등의 순이었다.

사내정치에 대항하는 처세술로는 '권력 실세를 내 편으로 만든다' 12.3%, '말을 조심한다' 10.7%, '학연ㆍ지연 등의 줄을 잡는다' 6.8%, '약속은 칼같이 지킨다' 2.9% 등이었다.

유윤정 기자 yo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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