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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환 의원 "새차 실내 발암물질 기준 강화 필요"

최종수정 2007.10.16 11:57 기사입력 2007.10.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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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의 '새차 실내 공기질 관리기준'이 선진국 수준보다 훨씬 높으므로 엄격하게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16일 제기됐다.

건교위 소속의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건교부와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포름알데히드, 벤젠, 톨루엔 등 발암물질 규제 기준치가 선진국 수준보다 훨씬 높아 국민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호흡곤란, 기침 등을 일으키는 포름알데히드는 우리나라가 250㎍/㎥ 이하로 규제하는데 비해 일본은 100㎍/㎥, 독일은 80㎍/㎥ 이하로 규제하고 있고 벤젠은 우리나라에선 30㎍/㎥ 이하로 규제되지만 독일에서는 5㎍/㎥ 이하로 규제된다고 윤 의원은 말했다.

중추신경계 장애를 일으키는 톨루엔의 경우 우리나라는 1000㎍/㎥ 이하로 규제하지만 일본은 260㎍/㎥ 이하로 관리하며, 신경계를 위협하는 스티렌은 우리나라가 300㎍/㎥이하로 관리하지만 일본은 220㎍/㎥, 독일은 30㎍/㎥ 이하로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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