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이성권 "인천공항, 국내 에너지 사용 최다"

최종수정 2007.10.16 10:44 기사입력 2007.10.16 10:43

댓글쓰기

인천국제공항이 국내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건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관리공단이 16일 산업자원위 소속의 한나라당 이성권 의원에게 제출한 '5000toe(석유환산톤) 이상 에너지 다소비 건물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이 4만8349toe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으로 집계됐고, 현대 기아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4만31toe), 롯데월드(호텔 포함 3만2882toe), 코엑스(3만378toe), 서울대(2만9870toe)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연세의료원(2만5346toe), 명동 롯데백화점 및 롯데호텔(2만3198toe), 삼성서울병원(2만680toe), 서울아산병원(2만553toe) 등도 에너지 다소비 건물 10위권 내에 들었다.

지역별로는 190개 에너지 다소비 건물 가운데 서울이 89개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으며, 경기 30개, 대전 21개, 부산 12개, 인천 6개, 광주 2개 등 순이었다. 전남과 제주는 5000toe 이상 에너지를 소비하는 시설이 한 개도 없었다.

업종별로는 아파트가 40개로 가장 많았으며, 백화점 28개, 대학과 상용시설 각각 23개, 호텔 20개, 병원 18개, 연구소 13개, 정부기관 6개 등으로 집계됐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