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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검역과 외래해충 관리 국제심포지엄 개최

최종수정 2007.10.16 11:00 기사입력 2007.10.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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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식물검역소(소장 이기식)는 18∼19일 이틀간 경기도 양평군 소재 한국방송광고공사 남한강연수원에서 한국응용곤충학회와 공동으로 '식물검역과 외래해충 관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나라 식물검역 발전방향과 국제교류 활성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우리나라 식물검역시스템 및 외래해충 관리상황이 소개되고 미국·중국·호주의 외래해충 관리전략 등 국내·외 해충 전문가 12명이 주제발표를 한다.
 
또한 국립식물검역소에서 병해충 관리를 위해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식물병해충 원격진단 네트워크 구축' 사업도 소개된다.
 
국립식물검역소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 호주 등 검역선진국과 외래해충에 대한 예찰과 관리, 친환경농업을 위한 천적활용, 친환경소독물질 개발 분야에 대한 국제간의 기술교류와 협력체제 구축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FTA협상 확대와 지구온난화에 따른 악성 병해충의 유입증가 및 확산이 우려되는 시점에서 국립식물검역소와 학계, 연구기관, 산업체간의 외래해충 검역과 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역할 재정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식물검역소는 식물병원체, 잡초, LMO 등 관련 전문 분야별로 국제적 규모의 학술회의를 주최하고 참여함으로써 선진국의 검역 기술과 병해충정보를 신속히 수집, 다시는 소나무재선충과 같은 악성 병해충이 유입돼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검역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은용주 기자 yo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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