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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남광토건, 유증 공시후 급락세..주당가치 희석

최종수정 2007.10.16 10:19 기사입력 2007.10.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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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이 운용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후 급락세로 돌아섰다.

16일 오전 10시10분 현재 남광토건 전일대비 1350원(9.38%)하락한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광토건의 유상증자가 자본확충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지만 주당가치가 희석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화증권 전현식 애널리스트는 "수익성이 향상되는 가운데 증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으로 현재 BBB-인 회사채 신용등급의 상향이 가능할 전망이다"며 "조달금리 하락과 차입금 축소를 통해 연간 15억원의 이자비용 감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률은 53%에 이르고 있는데 증자 이후 유통 물량의 확대도 주식 유동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남광토건은 지난 15일 462억7035만원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보통주 440만6700주를 유상증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1만500원이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2003808주이다.

김참 기자 pumpkin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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