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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B향해 뛴다] 우리투자증권

최종수정 2007.10.16 11:50 기사입력 2007.10.16 11:50

종합자산관리 신상품 개발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위탁매매 수익 비중이 40% 이하로 떨어지는 등 기존의 브로커리지 하우스(Brokerage house) 에서 탈피해 투자은행 체계를 갖추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경영목표를 '투자은행형 사업모델 구축 완료'로 정하하고, 각 부문별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우선 리테일 부문은 브로커리지에서 자산관리로 전환하고 각종 제도의 도입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 기존의 회전율 위주의 영업에서 벗어나 수익률을 우선시하기 위해 내부적인 평가제도를 정비하는 한편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선진금융형 종합자산관리 상품 옥토(OCTO), 오토머니백(Auto Money Back)서비스 등 다른 증권사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신상품을 개발했고, 금융그룹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우리 보너스 멤버쉽' 서비스와 같이 은행과의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 기업금융 부문에서도 금융그룹 내 계열회와 연계영업의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국내 증권사가 외국사에 비해 절대열위에 있는 M&A 자문 등 고수익사업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제고하고 역량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M&A팀을 M&A 1, 2팀으로 확대하고 전문인력을 보강해 기업 인수ㆍ합병, 경영자문 등 전문적인 금융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성장성이 높은 장외파생상품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작년 6월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ABN 암로와 제휴를 체결하고 선진 IB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트레이딩 부문은 기업금융 및 자산관리부문과 사업연관성이 높아 부문간 시너지 극대화에 초점을 두고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해외진출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하반기에 동남아 지역 해외진출 허브 구축을 위한 싱가포르 IB센터를 설립하고,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 시장에서의 선도 투자은행 입지 확보를 위한 중국 리서치센터를 설립키로 했다.

이러한 동남아 및 동북아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국내 및 아시아 시장에서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아시아 대표 투자은행'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편집국  editoria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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