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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B향해 뛴다] 대우증권

최종수정 2007.10.16 11:50 기사입력 2007.10.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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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銀 영업력 활용 능력강화


대우증권은 글로벌 IB로 도약하기 위해 산업은행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힘쏟고 있다.

우선 산업은행의 IB업무 중 우량기업 회사채 주선, M&A 업무 등 공공성이 적은 부문을 단계적으로 이전 받고, 중기적으로 경쟁력의 비교우위에 따라 어떤 업무를 대우증권에 집중시키는 것이 합리적인지 최종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 네트워크에 IB전문인력을 파견해 해외 진출의 교두보로 삼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를 통해 해외 네트워크가 부족한 약점을 보완하고 동남아 지역에 집중된 투자대상 지역을 남미 및 동유럽까지 적극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8월에는 브라질 이타우 금융그룹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증권업계 최초로 남미지역에 진출하기도 했다. 

대우증권은 이미 브라질 기업의 주식,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를 출시했으며, 주가지수, 금리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 개발도 진행중이다.

대우증권은 올해에만  Pre-IPO 공동투자에 10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산업은행의 높은 신용등급도 대우증권에겐 남들이 가지지 못한 큰 자산이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해외 IB영업부문에서 M&A, PI, PEF, ABS 등으로 업무 범위를 넓히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도 훨씬 용이하기 때문이다.

또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와 산업은행의 산은경제연구소의 인력 교류 및 상호 DB활용, 공동 연구 등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이 보유한 경제, 산업 분석 능력과 대우증권이 가지고 있는 기업분석 능력이 통합될 경우 시장 분석능력이 획기적으로 높아져 IB업무 강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우증권은 올해 자기자본투자(PI)에도 7000억원 가량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까지도 해당되며, 이를 위해 현재 중국 베이징 상업시설, 베트남 부동산 개발사업, 인도네시아 개발사업 및 지분투자 등을 투자대상으로 적극 검토중이다.

대우증권은 2015년까지 IB부문 40%, 브로커리지 30%, 자산관리 20% 등 선진형 수익구조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3000명인 직원수도 6000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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