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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金' 유소연, 최혜용 '프로 전향'

최종수정 2007.10.16 11:40 기사입력 2007.10.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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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하아시안게임 골프 금메달리스트 유소연(17ㆍ대원외고 ㆍ사진)과 최혜용(17ㆍ예문여고)이 프로로 전향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6일 "두 선수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정회원 자격을 따낸 뒤 10월 만 17세가 되면서 프로에 데뷔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유소연은 아시안게임 개인과 단체전 등 '2관왕'에 이어 올해 전국체전에서 서울대표로 출전해 2관왕에 오르는 등 아마추어 최강자로 군림해온 선수.

유소연은 "내년에는 일단 신인왕과 함께 시즌 2승 이상이 목표"라면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혜용은 부산 금사중학교 3학년 때인 2005년 XCANVAS여자오픈에서 줄리 잉스터(미국)에 이어 공동 2위에 올라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올해는 KLPGA 정규투어 국민은행 스타투어 1차 대회와 힐스테이트 서경여자오픈에 참가해 베스트 아마추어의 성적을 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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