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글로벌 IB향해 뛴다] 삼성증권

최종수정 2007.10.16 11:50 기사입력 2007.10.16 11:50

댓글쓰기

자기자본 투자·M&A 활성화


삼성증권은 장기적으로 아시아 및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과정에서 현재 자산관리 부문(PB)과 함께, 핵심 사업으로 역량을 집중하는 부문이 IB부문이다.

우선 올해부터 시작한 자기자본 직접투자(P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잡게 한다는 계획이다.

PI 자체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은 물론 PI를 기반으로 한 기업공개(IPO)등 전반적인 IB업무의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기자본 투자는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부문 중 하나로, 올해 정식 팀을 발족 시키고 투자처를 물색 중이다.

이 외에도 필요시 인수합병(M&A)등을 통해 단기간에 자본확충 및 IB부문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삼성증권은 M&A 자문 및 IPO, 구조화 금융등 IB 전반에 걸쳐 국내 최고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M&A자문 규모에서는 국내 증권사로는 유일하게 2001년부터 6년 연속 10위(블룸버그 자료) 내에 들고 있다.

삼성증권은 또 점점 까다로워지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조직 운용에도 차별화를 기하고 있다.

위험관리(Risk Management)조직을 주요 산업별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산업 담당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IB들의 다양한 딜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IPO, M&A, 블록트레이딩(Block Trading) 구조조정, IR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일괄 지원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CEO가 직접 해외 출장을 통해 우수인력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을 갖춘 인력 50여명을 채용한데 이어, 2010년까지 IB관련 인력을 500명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해외 사업도 다각화 한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현재 장기적 성장가능성이 높은 베트남 인도 중국등 이머징마켓도 적극 검토중이다.

특히 해외 IB부문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지역은 중국이다.

상해사무소를 설치한 지 만 4년을 맞아 어느 정도 시장조사가 이루어진 상태로, 전략적 제휴관계에 있는 중국 중신증권과 인적ㆍ물적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중국 내 사업기회를 적극 모색 중이다.

편집국  editorial@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