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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워팔기' MS, 공정위 상대 소송 포기

최종수정 2007.10.16 09:21 기사입력 2007.10.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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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끼워팔기'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았던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정위를 상대로 낸 '과징금 및 시정명령'취소 소송을 포기했다.

16일 서울고법에 따르면 MS의 윈도 운영체제에 미디어 플레이어와 메신저 프로그램을 끼워 팔았다가 공정위로부터 과징금 납부 및 시정명령을 받았던 MS가 공정위를 상대로 진행해왔던 소송에 대해 최근 항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공정위가 소 취하서를 송달받은 날로부터 2주 내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한 '끼워팔기'를 둘러싼 공정위와 MS의 힘겨루기는 종지부를 찍게 된다.  이 소송은 당초 17일 선고가 예정돼 있었다.

공정위는 지난해 2월 MS의 '끼워팔기'에 대해 과징금 324억9000만원을 부과하는 한편 윈도와 메신저 등을 분리한 버전과 경쟁업체의 메신저 프로그램을 함께 탑재한 버전 등 2가지를 출시하도록 시정명령했다.

유병온 기자 mare8099@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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