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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약가인하등 손실보다 성장세에 주목"<키움證>

최종수정 2007.10.16 09:15 기사입력 2007.10.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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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약가재평가 손실과 리베이트 관련 과징금 규모가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니고, 이러한 악재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목표주가 2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특히 핵심기반기술과 대형 슈퍼제네릭(개량신약)을 바탕으로 한 긍정적인 외형.실적 성장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6일 김지현 연구원은 "활발한 신제품 발매로 향후 3년간 연평균 외형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각각 16.3%, 23.2%에 달할 것"이라며 "지난해 말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업무가 정상화돼 연간 100억원 이상의 대형 슈퍼제네릭 5건이 출시됐고, 내년에도 총 3~4건의 대형 슈퍼제네릭 상용화가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어 "올해 들어 자회사인 북경한미약품의 초고속 성장으로 원료수출과 걍상로열티, 지분법평가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며 "북경한미약품의 매출액은 최근 5년간 연평균 30% 성장했고, 올해와 내년에는 각각 61.8%, 110.5% 급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그동안 주가상승 걸림돌이었던 약가재평가에 따른 손실과 리베이트 관련 과징금 규모가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며 "자체 조사에 따르면 약가재평가에 따른 손실은 40억원, 리베이트 관련 과징금은 70억원 정도로 시장에서 우려했던 것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

조준영 기자 jjy@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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