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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에스큐 CEO 연말 사임

최종수정 2007.10.16 08:41 기사입력 2007.10.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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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은 데이비스 CFO

세계 최대 물류업체 UPS의 마이크 에스큐 최고경영자(CEO)가 연말 사임할 것이라고 CNN머니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스큐 CEO의 후임으로는 스캇 데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결정됐다. 이로써 에스큐 CEO는 6년 동안의 CEO 생활을 마무리짓게 됐다.

올해 58세인 에스큐 CEO는 지난 8월 UPS 창립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자신의 거취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언제라도 자리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UPS에서 30년 동안 근무한 에스큐는 지난 2002년 1월 CEO에 취임했다.

UPS는 데이비스의 뒤를 이어 커트 쿤 글로벌 세일즈 부문 선임 부사장이 CFO에 오르고 앨런 거쉬넌 해외사업부 사장이 쿤 선임 부사장의 후임으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에스큐 CEO의 취임 이후 UPS의 실적은 눈에 띄게 호전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UPS의 매출은 57% 늘어난 475억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순익은 75%나 늘어났다.

민태성 기자 tsm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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