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STX조선, BDI 상승에 가장 큰 수혜주..매수<굿모닝證>

최종수정 2007.10.16 08:32 기사입력 2007.10.16 08:32

댓글쓰기

굿모닝신한증권은 16일 STX조선에 대해 해운지수(BDI) 상승에 가장 큰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3000원을 유지했다.

최원경 애널리스트는 "STX조선의 100% 자회사인 STX중공업이 해저파이프 설치 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며 "이로써 STX그룹이 해양플랜트를 수주할 능력이 되느냐 여부에 대한 논란은 종지부를 찍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기존에 STX중공업의 실적추정에 있어 보수적인 관점에서 2009년부터 해양플랜트 매출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했으나 이번 수주 성공으로 2008년부터 해양플랜트 매출 인식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대련조선소에 대해 △중국 중앙정부의 승인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전망이 불투명하고 △결국에는 지분 51%가 중국에 넘어갈 것이라는 근거없는 루머가 난무했다"며 "그러나 확인결과 중앙정부의 승인사항에는 해당되지 않고, 현재 수주한 선박의 건조 및 인도, 예상실적 달성은 현재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STX그룹은 구조상 BDI 상승에 있어 가장 큰 수혜주"라며 "STX조선은 STX팬오션, STX중공업, 중국 대련3개사 등 BDI 및 조선업종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고, STX조선 또한 BDI 상승에 따른 수혜를 누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