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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증시에 투자 안하면 "바보"

최종수정 2007.10.16 15:40 기사입력 2007.10.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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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증시가 상당히 매력적이며 높은 투자가치가 있다고 베트남 경제일간지 얀 찌(Dan tri)가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13일 개최된 '기업인-기업과 증권시장'의 좌담자리에서 도미니크 스크리븐 드래곤캐피탈 사장은 "비록 개인적인 관점이나 베트남 증시에 투자하지 않는 사람은 바보"라며 베트남 증시의 매력을 표현했다.

베트남 증시 초기에는 단 2개 회사만이 상장했지만 7년이 지난 현재 200여개 이상이 상장됐으며 시장규모도 2006년 GDP의 22%에 해당하는 140억달러에 달한다.

또한 증권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각 증권사에 개설된 투자자의 계좌가 25만개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경제가 급성장하고 정부가 개혁을 추진하면서 베트남 증시의 매력이 드러나기 시작했다는 의견이다.

SSI증권사의 응우엔 유이 흥 회장은 "베트남 기업 정보의 명백성과 알반은 발전 계획이 증시 성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특히 "자금을 유치하는 기업에서 투자자의 이익을 보장해주고 있는 것이 높이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증권위원회의 부 방 위원장 역시 "외국 투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여 베트남 증시가 고도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증시에 접근할 수 있는 지식을 알려주고 잠재력이 있는 부문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전문가들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더 많이 투자하는 것은 베트남 정부가 얼마나 노력과 관심을 쏟는가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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