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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성장성과 수익성 충족..매수<동양證>

최종수정 2007.10.16 08:01 기사입력 2007.10.1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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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16일 대림산업에 대해 성장성과 수익성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만원을 제시했다.

이광수 애널리스트는 "현재 대림산업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의 수익성이 매우 안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어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설업 전체의 수익성 하향 우려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개발사업, 해외 플랜트 사업, 민자발전사업 등 기술력과 경쟁력 있는 분야의 집중 투자 및 진출로 성장성과 수익성 두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프로젝트를 수주할 것"이라며 "현재 시가총액은 6조6000억원 수준인데 향후의 실적을 볼 때 경쟁사 대비 기업가치가 저평가돼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림산업의 할인요인인 유화부문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할인요인도 줄어들 것"이라며 "향후 석유화학 부문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 노력의 가시화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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