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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삼성그룹 관련 매출액 예상<대신證>

최종수정 2007.10.16 08:01 기사입력 2007.10.1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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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6일 에스원에 대해 하반기 영업환경 개선과 삼성그룹 및 영상관제시스템 관련 효과 발생으로 어닝모멘텀 확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2700원을 유지했다.

강록희 애널리스트는 "현재주가와 목표주가의 괴리율이 23.9%로 저평가 국면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강 애널리스트는 "2007년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6% 증가한 190십억원, 영업이익은 32.8% 대폭 증가한 36십억원, 경상이익 37십억원(+36.5%)으로 실적 호전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률도 전년동기대비 3.1%P 개선된 18.8%의 고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에스원의 실적 호전 이유로 영업관련 주요 지표인 신규계약건수의 정체에도 불구하고, 해약률의 감소로 유지계약건수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1분기 말 누계 기준 계약자수가 약 1000명 수준인 고가의 영상관제시스템 계약자수가 2000명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인력 충원 일단락에 따른 인건비 안정과 추가적인 투자요인이 없어 감가상각비가 최적화 되어 영업이익률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강 애널리스트는 "경기회복과 업체간 출혈경쟁 완화가 예상되고 하반기부터 삼성그룹 관련 신규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매출액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하반기 내수경기 회복이 가시화될 경우 실적 상향 조정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김참 기자 pumpkin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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