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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유가+씨티그룹 악재...다우 108P↓

최종수정 2007.10.16 05:30 기사입력 2007.10.16 05:30

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치로 오르고 씨티그룹이 4분기 실적 악화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뉴욕증시는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주 마감가에 비해 108.28포인트(0.8%) 하락한 1만3984.80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은 13.09포인트(0.8%) 하락한 1548.71, 나스닥은 25.63포인트(0.9%) 내린 2780.05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뉴욕증권거래소가 8억8800만주, 나스닥이 15억주를 기록했다.

장 초반에는 뉴욕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가 이번달 예상보다 큰 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상승 분위기가 연출됐었다. 하지만 유가 상승과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가 발목을 잡았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공급 부족 우려가 제기되면서 국제유가는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 거래일에 비해 2.44달러 오른 배럴당 86.13달러에 거래됐다.

수요 증가가 아닌 공급 부족이 주 요인이었다는 점에서 이번 국제유가 상승은 부정적으로 해석됐다.

미국 최대 은행 씨티그룹은 3분기 순익이 23억8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씨티그룹은 신용 경색 여파로 4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유로에 대해서는 약세, 엔에 대해서는 강세를 보였다. 채권시장에서는 미 국채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12월 인도분 금선물은 전 거래일에 비해 8.40달러 오른 온스당 762.20달러로 거래를 마쳐 28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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