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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 알루미늄가공공장 폭발..4명 사상

최종수정 2007.10.08 23:02 기사입력 2007.10.0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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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장지리 알루미늄가공업체 I사 작업장에서 원통형의 연속주조기(높이 2.5m, 지름 2m)가 폭발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우모(55)씨와 베트남인 P(28)씨 등 2명이 숨지고, 박모(47).황모(27)씨 등 2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작업장 내부 180㎡와 기계 등이 파손돼 4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I사측은 "연속주조기는 용해한 알루미늄을 냉각해 제품을 주조하는 기계인데 용해된 알루미늄(섭씨 680도)이 기계의 오작동으로 냉각수와 반응하며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숨진 우씨 등은 이날 오후 8시30분까지 예정된 잔업을 하다 변을 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상자들과 I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정수 기자 kj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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