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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전문가 11일 방북...방문 이틀 연기"

최종수정 2007.10.08 22:24 기사입력 2007.10.0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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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과 핵시설 불능화 방안을 협의할 미국의 핵전문가팀이 당초 예정보다 방북을 연기해 오는 11일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 한 외교소식통은 8일 "미측 전문가들이 9일 방북하려던 계획을 조정, 11일 방북키로 했다"며 "11일 베이징(北京)에서 평양행 고려민항 편으로 입북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 국무부는 지난 5일 미국 전문가 팀이 9일 북한의 영변 핵시설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비핵화 2단계 이행 계획을 담은 10.3 합의문에 따라 방북하는 미국 전문가들은 북한 당국자들과 5MW원자로, 재처리시설, 핵연료봉제조공장 등 연내 불능화하기로 한 영변 3대 핵시설의 구체적 불능화 방안을 협의한다.

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이 이끄는 전문가팀이 북측과 협의해 마련할 불능화 방안은 6자회담 수석대표들에게 권고 형식으로 보고되며 수석대표들은 후속 협의를 거쳐 최종적인 불능화 방법을 도출하게 된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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