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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인터넷 직업훈련비 부정수급 감사

최종수정 2007.10.08 22:16 기사입력 2007.10.0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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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8일  인터넷 직업훈련기관으로 지정된 현대경제연구원이 '인터넷 직업훈련비'를 부정수급한 사실을 인지하고 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중소기업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10개 과정에서 인터넷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동안 훈련생 모집을 J업체에 위탁했고 이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대리점들이 대리수강 등의 방법으로 훈련생 수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직업훈련비를 부정수급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인터넷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기간 13억원을 훈련비 명목으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부는 지난 8월 현대경제연구원에 의해 개설된 10개 과정 중 6개 과정을 취소했다.

노동부 관계자는 "현대경제연구원에 지급된 총 훈련비는 13억원이지만 전체가 부정수급에 해당되지는 않는다. 부정수급에 해당되는 액수가 얼마인지는 추가 조사를 진행해야 정확한 규모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은용주 기자 yo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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