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노 대통령,"차기 정부서 균형발전 정책 이어질 수 있어야"

최종수정 2007.10.08 16:59 기사입력 2007.10.08 16:58

댓글쓰기

노무현 대통령은 8일  균형발전 정책이 다음 정부에서 이어질 수록 정치적인 역량을 모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 종합계획 보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개별정책과 균형발전과의 인과관계를 정확히 파악, 균형발전과 배치되는 정책은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 조성사업은 광주의 오랜 꿈이자 우리 모두의 비전"이라고 소개한 뒤 "저는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광주를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아시아 문화수도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며 "광주가 지닌 문화적 자산과 창조력, 문화산업 그 자체의 무한한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정부도 열심히 뒷받침할 것"이라며 "사업이 마무리되는 2023년까지 국립 아시아 문화 전당을 비롯한 문화 인프라를 갖추고, 특별회계를 통해 재원의 안정적인 확보에도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광주가 지난달 국제회의 도시로 지정된 사실을 언급하면서 "문화중심 도시 광주는 이제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덩치만 큰 도시가 아니라 문화와 역사, 자연이 조화를 이루면서 삶의 질을 높여나가는 그런 도시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종일 기자 dream@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