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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사업은 돈되는 사업?

최종수정 2007.10.08 16:29 기사입력 2007.10.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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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MS 등 무료 메세지 전송서비스에 뛰어들어

문자메세지(SMS)사업이 확실한 돈벌이 수단으로 자리잡으면서 세계적인 웹사이트들이 너도나도 SMS사업에 나서고 있다고 인터내셔널해럴드트리뷴(IHT)이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신문은 SMS 산업이 연간 60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창출해내고 있다면서 최근 글로벌 인터넷 기업인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야후는  미국, 캐나다, 인도, 필리핀에서 컴퓨터에서 휴대폰으로 문자를 무료로 전송할 수 있는 새로운 무료 이메일서비스를 선보였다.

MS는 이미 컴퓨터에서 미국의 휴대폰으로 문자를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만간 휴대폰에서 휴대폰으로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개발된다.

영국 포레스터리서치사의 닉 반 빈 애널리스트는 "이 서비스로 인해 2010년에는 연간 2조3000억개의 문자메세지에서 725억달러의 이익이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SMS서비스는 음성 서비스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마진을 창출한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인터넷사업자들은 이용자들이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은 후에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나서고 있다.

그러나 잭SMS와 스케비(Skebby)같은 소프트웨어들을 이용하는데 있어 동일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들끼리만 메세지를 주고받을 수 있거나 하루에 전송할 수 있는 메세지 건수가 제한되기도 한다.

한편 일각에서는 서비스가 확대 실시되고 가격경쟁이 치열해지게 되면서 SMS사업으로 인한 사업자들의 매출증가에 위기가 올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출현하고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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