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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마케팅 대상

최종수정 2007.10.08 12:15 기사입력 2007.10.0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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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광고가 지난 3일에 열린 IDF(국제낙농연맹) 총회에서 2007 IDF 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

IDF은 1903년 발족된 낙농·유업분야 국제기구로서 우리나라는 지난해 10월에 세계 50번째로 IDF에 가입했다.

IDF 마케팅 대상 선정단은 한국의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UCC광고가 제품 컨셉과 제품명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소비자의 고정관념을 깨는 신선한 충격을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경배 매일유업 대외홍보팀장은 "IDF 마케팅 대상은 누구보다 시장상황을 잘 이해하는 세계적인 낙농연맹으로부터 그 노고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박 팀장은 "이번 2007 IDF 마케팅 대상 수상이 우리나라의 광고마케팅 수준이 세계적인 경쟁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우수한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하고 우리 낙농유업계가 세계무대에서 안정적으로 당당히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2007 IDF 마케팅 대상의 영예를 받은 나라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모두 3개국(한국, 인도, 스페인)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해 수상한 매일유업의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일 판매량 20만개를 기록, 출시 9개월 만에 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하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구경민 기자 kk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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