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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850억 규모 파키스탄 항만공사 수주

최종수정 2007.10.08 12:13 기사입력 2007.10.0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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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최근 파키스탄 최대 규모의 항구인 카라치항(Karachi Port) 부두 재건공사를 미화 9000만 달러(원화 약 850억원)에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인카라치 시는 인구 약 1300만이 살고 있는 파키스탄 제1의 도시이며 카라치 항은 연간 컨테이너 화물117만 박스(TEU)를 처리할 수 있는 파키스탄 최대 규모의 항구이다.

당초 쌍용건설은 파키스탄 국영업체인 카라치 항만청(Karachi Port Trust)으로부터 미화 9000만 달러에 접안시설(14~17 구간) 증설 공사를 수주했으나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기존 항만중 일부 구간(10~14구간)이 유실됨에 따라 긴급하게 공사 구간 변경을 요청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추후 발주될 미화 9000만 달러 규모의 항만 증설(14~17 구간) 공사 수주도 매우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쌍용건설 측은 설명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특히 이번 공사는 파키스탄에서 수주한 첫번째 공사이자 해외 항만 분야에서 수주한 최초 공사로 향후 파키스탄에 진출할 교두보를 확보한 셈"이라고 말했다.

이규성 기자 peac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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