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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환 "지도부 책임있는 답변없다면 중대 결단할 것"

최종수정 2007.10.08 11:03 기사입력 2007.10.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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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주자인 신국환 후보는 8일 "불법,탈법을 저지른 후보에 대해 지도부가 책임있는 답변과 대책을 오는 10일까지 제시해달라"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특단의 결단을 할 것이라며 후보 사퇴를 시사했다.

신 후보는 이날 국민과 당원 동지께 드리는 글을 통해 "지난 금요일 이인제 후보의 특보가 작성한 4700명의 선거인단 명의도용 명단이 저의 선거캠프에 제공됐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보고받았다"면서 "불법적인 정치공작이 판을 치는 작금의 경선에 심각한 회의와 비애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금품살포와 조직 동원선거라면 경선후보가 선출된다 해도 국민적 명분과 지지를 얻을 수 없다"고 강조하고 지도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대선후보를 빨리 뽑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면서 당 지도부는 불법과 탈법으로 얼룩진 지금의 경선을 바로잡기 위해 어떤 대책을 취할 것인지 공개적으로 질의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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