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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 새 브랜드 'STX 칸'으로 주택사업 본격 진출

최종수정 2007.10.08 10:49 기사입력 2007.10.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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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이 주택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STX그룹은 이달 말 분양되는 대구 범어동 299세대 아파트 단지에 새 브랜드 'STX 칸(KAN)'으로 확정하고 향후 아산 신도시 등 아파트 브랜드에 활용하겠다고 8일 밝혔다.

'STX 칸'은 몽골 등 북아시아 유목민족의 우두머리를 뜻하는 '칸'(Khan)의 의미를 내포한 이름이다. STX그룹은 "징기스칸과 같은 황제로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품격을 제공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STX그룹은 또 "우리의 전통 건축에서 일컫는 기본공간 단위인 '칸'을 중심으로 고객의 삶을 더욱 윤택하고 아름답게 채워가는 동시에 우리 선조의 정신을 이어받아 명품 주거공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STX그룹 관계자는 "각종 플랜트 공사로 특화된 STX 건설을 중심으로 주택사업과 항만 및 해양 신도시 건설, 해외 플랜트 사업까지 펼칠 수 있는 글로벌 종합 건설사로의 사업역량 확충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TX그룹은 지난 6월 법정관리업체인 새롬성원을 인수해 STX건설로 이름을 바꿨다. 이어 지난달 16일 이사회에서 STX건설산업이 STX건설을 흡수합병을 결의했다.

우경희 기자 khwo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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