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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ICM, 유상증자 무산에 주가 급락

최종수정 2007.10.08 09:23 기사입력 2007.10.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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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M이 유상증자가 무산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16분 현재 ICM은 전일대비 250원(10.00%) 급락한 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이어온 약세가 이날까지 사흘간 지속되고 있는 셈이다.

키움증권과 한국증권 등을 통해 매도세가 몰리고 있는 가운데 거래량도 이미 전날의 절반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ICM은 지난 2일 라오스 자원개발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히며 주가가 4%대 상승한 바 있다.

라오스 지역의 광물 및 석탄의 탐사, 개발을 위해 향후 설립될 합자법인의 지분 양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듯 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자원개발사업 호재는 하루만에 마무리됐고, 이후 약세를 지속하다 결국 유상증자 실패소식에 두자리대 급락세를 연출하며 자원개발 호재를 무색케 했다.

ICM은 지난 4월10일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으나 5월15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후 6월29일과 8월10일, 9월14일까지 유상증자 일정을 계속 지연시켜오다 이번에 유상증자가 무산됐음을 공식 발표한 것이다.

ICM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8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으나, 증자대금이 납입되지 않아 유상증자가 무산됐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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