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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신입사원 채용제도 개선

최종수정 2007.10.08 09:04 기사입력 2007.10.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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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는 균형인재 선발을 권고하는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신입사원 채용시스템을 개선해 차기 채용시부터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 4개 부분으로 구분되며 신입사원 채용제도와의 차이점은 3가지로 요약된다.

먼저 기존 서류전형에서는 어학점수 고득점자 순으로 일정 배수를 선발했는데 향후에는 어학성적 일정점수 이상자 전원에게 필기시험 응시 기회를 부여했다.

또 공인회계사 등 고급자격증 소지자와 사회공헌활동 관련 장관이상 표창 수상자, 토지공사 주최 각종 경진대회 또는 공모전에서 입상자는 어학성적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는 등 서류심사기준을 완화했다.

전공과 상식 과목으로 나뉘던 필기시험에서는 응시자에 대한 종합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상식시험이 폐지되는 대신 전공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중앙인사위원회의 공직적격성평가(PSAT)가 실시된다.

아울러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당해지역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대학이하 최종학력 기준 전북권역 출신자에 대해 채용 예정인원의 일정비율을 우선 선발하게 된다.

한편 학력 및 연령제한 철폐, 장애인에 대한 우대기준 적용, 관련법령 개정에 따른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가산점부여 등 그 밖의 제도는 올해와 똑같이 시행된다.

고형광 기자 kohk010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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