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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아직 상승 여력 충분' 목표가↑<미래證>

최종수정 2007.10.08 08:23 기사입력 2007.10.0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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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8일 NHN에 대해 최근 주가 상승세에도 불구, 아직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26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제시했다.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NHN은 고성장하고 있는 국내 검색서비스 시장에서의 높은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해외 온라인게임 시장에서의 고성장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최근 국내 검색서비스 시장점유율은 사상 처음으로 80%를 상회했고 특히 일본 등 선진국에서 게임포탈 시장을 선점했다는 점에서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정 애널리스트는 "국내 검색서비스 점유율 확대와 향후 해외 자회사들의 지분법평가 이익 등을 감안해 2008년~2009년 순이익을 소폭 상향조정한다"며 "목표주가는 코스닥 평균 PEG 1.0배(2006년~2009년 EPS 성장률)를 적용했으며 높은 성장잠재력을 반영해 시장 대비 20%의 할증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코리안클릭에 의하면 NHN의 국내 검색서비스 시장 점유율은 지난주 사상 처음으로 80%를 넘어섰다.

NHN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전주대비 2.6%p 상승한 80.6%를 기록했으며 다음은 1.2%p 하락한 9.6%. 반면 엠파스와 야후코리아는 모두 0.4%p씩 하락한 3.6%로 나타났다. NHN의 검색서비스를 위한 투자규모는 이미 후발업체가 추월하기 어려운 수준에 도달했다는 지적이다.

한편 정 애널리스트는 "해외 게임포탈 시장에서 독점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NHN재팬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익은 올해 대비 각각 45.7%, 103.3% 성장할 전망"이라며 "중국 아워게임 역시 55.7%, 185.7% 각각 성장이 전망되고 미국 이지닷컴 역시 서비스 초기임에도 불구, 이미 350만명의 회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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